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이 인도와 태국 방문에 앞서 오늘 워싱턴에서 외교정책에 관해 연설합니다.

클린턴 장관이 해외를 방문하는 것은 지난 6월 팔꿈치를 다친 이후 처음입니다.

이언 켈리 국무부 대변인은 클린턴 장관이 17일 인도 뭄바이에 도착해 지난 해 테러 공격으로 숨진 희생자들을 추모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클린턴 장관은 19일에는 뉴델리로 이동해 인도 정부 관리들과 두 나라 사이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의 확대를 위한 방안을 논의합니다.

클린턴 장관은 이어 21일 태국을 방문해 아피싯 웨차치 총리 등 태국 정부 고위 당국자들과 만나 양국 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등 여러 현안에 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클린턴 장관은 또 22일 푸켓에서 열리는 아세안지역안보 포럼에 미국 대표로 참석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