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정부는 중국 서북부 신장 성 이슬람계 위구르 인들의 소요사태가 중국과 이슬람 국가들 사이의 관계를 손상시킬 수 있다는 일부 전망을 일축했습니다.

중국 외교부의 친강 대변인은 14일 신장성의 폭력 사태는 종교와 관계 없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5일 신장 성에서 이슬람계 위구르 인들과 다수계인 한족 간의 충돌사태로 적어도 184명이 사망했습니다. 중국 정부는 희생자 대부분이 한족이라고 밝혔으나 위구르 단체들은 이를 반박하고 있습니다.

터키의 리셉 타입 에르도간 총리는 이번 사태를 대량학살에 비유했고, 이란의 모타키 외무장관은 이슬람 국가들이 이번 사태를 우려하고 있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