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이상설이 나돌고 있는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현지 지도가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1.5배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국의 이종주 통일부 부대변인은 오늘 (14일) 전날 북한 관영매체인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한 ‘대동강타일공장 현지 지도’를 거론하며 “이로써 김 위원장의 올해 현지 지도는 총 82회가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해 같은 기간의 57회보다 1.5배 늘어난 횟수입니다.

앞서 조선중앙통신은 정확한 시기는 밝히지 않은 채 “김정일 위원장이 새로 건설된 대동강타일공장을 현지 지도했다”며 “공장 전경도 앞에서 해설을 들은 뒤 공장 외부와 내부를 돌아봤다”고 소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