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서부 지역에서 종족간 갈등으로 인해 적어도 184명의 사망자를 낸 유혈 사태가 발생한 지 일주일 만인 12일 터키 이스탄불에서 수 천 명의 시위자들이 중국 위그르 족을 지지하기 위한 시위를 벌였습니다.

목격자들은 한 이슬람 정당이 주관한 이번 시위에 적어도 5천명이 참가했다고 전했습니다.

시위자들은 위그르 족에 대한 중국 당국의 처사를 비난했습니다. 위그르 족들은 무슬림 종교와 터키어를 사용하고 있어 중국의 한족보다는 이웃 중앙 아시아 나라들과 보다 가까운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와 유사한 시위는12일 일본 수도 도쿄에서도 벌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