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에릭 홀더 법무 장관은 조지 부시 전 행정부 당시 시행된 심문 기법을 수사할 특별 검사 임명을 고려 중에 있습니다.

이 같은 움직임은 홀더 장관과 바락 오바마 대통령간 불화를 일으킬 것으로 보입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미국은 후진이 아니라 전진해야 할 것이라고 말하면서 전임 행정부의 행동들에 대해 조사하는 것을 계속 꺼려왔습니다.

현재 제안된 수사는 대부분 지난 2001년 9-11 테러 공격 이후 중앙정보국, CIA 요원들이 테러 용의자들을 고문했는 지의 여부와 관련한 일부 사안에 초점이 맞춰질 것입니다.

한편 공화당 의원들은 12일 이 같은 수사 가능성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