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군은 5일 탈레반 무장반군의 거점인 파키스탄 북서부 지역을 비행기와 헬기로 공격해 탈레반 반군 혐의자 6명을 사살했습니다. 

파키스탄 보안군은 공군기가 북 와지리스탄 지역의 목표물들을 공습해 6명이 사망하고 몇몇이 부상했다고 밝혔습니다. 

파키스탄 군은 또 별도로 벌어진 군사작전 중, 파키스탄 스와트 밸리 지역 탈레반 반군의 지도자인 바이툴라 메수드의 측근이 사살됐다고 밝혔습니다. 

파키스탄 군은 지난 2달 동안 파키스탄 북서부 스와트 밸리 지역에서 탈레반 반군과 전투를 벌이고 있습니다. 파키스탄 군은 현재 아프가니스탄과 국경을 맞대고 있는 와지리스탄 남부 지역에서 활동 중인 메수드와 그의 조직을 색출하기 위한 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한편 파키스탄 정부는 최근 미군이 아프간 남부 헬만드 지역에서 탈레반에 대한 공세를 대대적으로 시작한 이후, 이를 피해 반군들이 파키스탄쪽으로 넘어오는 것을 막기 위해 와지리스탄과 아프간 접경 지역에 군대를 배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