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두라스 과도정부의 로베르트 미첼레티 대통령 대행은 쿠데타로 축출된 마누엘 셀라야 대통령을 복귀시키라는 외부의 압력에 굴복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미첼레티 대통령 대행은 오는 4일까지 젤라야 대통령을 복귀시키지 않을 경우 온두라스를 제명할 것이라는 미주기구의 최후통첩을 거부했습니다.

미첼레티 대통령 대행은 온두라스가 오랫동안 고립되지 않을 것이며 다른 나라들도 새 정부가 온두라스를 구했음을 알게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습니다.

젤라야 대통령은 오는 4일 온두라스로 돌아갈 것이라고 말하고 있는 가운데, 과도정부는 젤라야 대통령이 귀국하면 즉시 체포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현재 젤라야 대통령은 파나마의 리카르도 마르티넬리 신임 대통령 취임식을 위해 파나마에 머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