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러시아가 북한과 이란의 핵계획 폐기를 위해 노력하는데 대해 찬사를 보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란의 핵 무장을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다음 주 러시아와의 정상회담을 앞두고 2일 'AP통신'과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미국과 러시아는 오는 12월로 만료되는 전략무기감축협정의 후속 협정을 마련하기 위해 정상회담을 갖습니다.

한편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대통령은 미-러 정상회담에서 양국 협력의 새 장이 열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메드데베프 대통령은 인터넷에 공개한 비디오 연설에서, 오바마 대통령은 보다 효과적인 관계를 구축하려는 것으로 보이며 러시아도 이에 기여할 준비가 돼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