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이 주도하는 아프가니스탄 주둔 연합군이 30일, 파키스탄에서 아프간으로 외국인 전투요원들을 투입한 혐의를 받고 있는 무장세력을 공습해 적어도 12명을 사살했습니다. 

연합군은 성명에서 밤 사이 동부 크호스트 주의 저항세력 은신처들을 공습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작전은 아프간에서 많은 공격을 주도한 탈레반 지도자 시라즈 하콰니와 연계된 저항세력을 겨냥한 것입니다.

이날 또한, 아프간 동부 국경 검문소에서, 여장을 한 남성 1명이 토크함 여성전용 통과지점에 자살폭탄 공격을 가했다고 아프간 관리들이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경찰관 1명과 어린이 1명이 사망하고, 적어도 10명이 다쳤습니다.

아프간 북부 바글란 주에서는 29일 지역 보안관계자들과 탈레반의 충돌로 탈레반 전투원들 15명이 사망하고 13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지역 관리들은 이번 충돌로 경찰 2명도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