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8일 추방된 중미 온두라스의 호세 마누엘 셀라야  전 대통령은 30일 유엔총회에서 연설을  행하고, 자신의 대통령직 복귀를 위한 국제사회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셀라야 전 대통령 연설에 앞서, 유엔 총회는 셀라야 전 대통령을 축출한  군사 쿠데타를 비판하고 셀라야 전 대통령을 권좌에 복귀시키라고 요구하는 결의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셀라야 전 대통령은, 유엔 총회 결의안은 역사적인 것이라며, 자신을 추방한 군인과 관리들을 강탈자라고 지칭했습니다.

셀라야 전 대통령은 이어, 2일 온두라스로 돌아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30일, 온두라스 관리들은 성명을 내고, 셀라야 전 대통령이 귀국하면 체포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