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는 30일 인도양에서 추락한 예멘 여객기의 추가생존자를 찾기 위해 군사, 민간 구조 팀을 총 동원하고 있습니다.

당국자들은 승객과 승무원 153명을 태운 예멘 국영 예메니아 항공사 소속 여객기가 30일 인도양의 섬나라 코모로 해안에 추락했다고 밝혔습니다.

구조요원들은 현재까지 단 한 명의 생존자가 구조됐다고 말했습니다. 구조된 생존자의 성별과 나이에 관해서는 상반된 언론보도가 나오고 있습니다. 초기 5살의 남자아이라는 보도가 있었지만, 14살의 소녀라고 말하는 당국자들도 있습니다.

또한 여객기 잔해와 함께 세 구의 시신이 수거됐습니다. 

프랑스의 크리스토프 프라쥑 군 사령관은, 해군함정 2척과 의사와 잠수요원을 실은 비행기 한 대가 1일 사고 현장에 도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사고 여객기에 탑승한 사람들의 친척들은 프랑스 파리와 마르세이유 공항, 그리고 예멘 수도 사나 공항에 모여 가족들의 소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몇몇 사람들은, 예메니아 항공사가 사고여객기 에어버스 310 의 관리에 소홀했고, 여객기에 너무 많은 승객을 실어 왔다고 비난하고 있습니다. 예메니아 항공 대표는, 이 같은 혐의를 부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