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의 압둘라 굴 대통령이 중국방문 이틀째를 맞고 있습니다. 6일 일정의 방중에서, 굴 대통령은 중국의 터키 투자 강화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굴 대통령은 24일 베이징에서 중국의 후진타오 국가주석을 만났습니다. 이번 방문은 굴 대통령의 취임 후 첫 중국 방문입니다.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은, 이번 방문이 터키와 중국과의 관계를 더 높은 차원으로 끌어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굴 대통령은 25일, 터키-중국의 무역에서 발생하는 터키의 대규모 무역적자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터키와 중국의 무역규모는 지난해 170억 달러로 성장했지만, 이 중 중국의 대터키 수출액이 150억 달러를 차지합니다. 굴 대통령은 무역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중국의 투자를 늘려줄 것을 요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