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경찰과 구조대는 최소 72명이 숨진 자살폭탄 테러의 시신 수색과 생존자 구출을 위해 위해 무너진 사원 더미와 인근 가옥들을 수색하고 있습니다.  

이번 폭발은 이라크 북부 이슬람 시아파 사원 인근에서 발생해 2백여 명이 부상했습니다.  

키르쿠크 시 인근에서 발생한 이번 테러는 미군이 이라크 도심지역에서 철수하기로 한 날짜를 열흘 앞두고 발생한 것입니다.   

이번 테러는 기도자들이 남부 키르쿠크 투르크멘 부족 주도인 타자에서 정오 기도 후 사원을 떠날 무렵 폭발물이 장착된 트럭이 폭발하면서 발생했습니다. 주택 수십 채도 파괴됐습니다. 의료 당국은 여성과 어린이도 사망자 가운데 포함됐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