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는 지난 대선 결과는 마흐무드 아마디네자드 현 대통령의 '결정적인 승리'였으며, 선거 조작은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하메네이는 오늘(19일) 테헤란에서 가진 연설에서 국민들이 가장 적합한 사람을 선출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하메네이는 아마디네자드 대통령이 1천1백만 표차로 승리했다며 이 많은 표를 조작할 수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하메네이는 또 외국 세력들이 선거 결과에 대한 의혹을 제기하며 내정에 개입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하메네이는 국민들이 거리 시위를 중단할 것을 촉구하며 모든 의혹은 법적인 절차를 통해 조사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란에서는 지난 일주일 간 개혁파 후보 미르 호세인 무사비 전 총리의 지지자들이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하며 대규모 시위를 벌여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