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국제원자력기구 IAEA 사무총장은, 이란이 핵 무기를 제조할 수 있는 능력을 갖기 원하는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17일 영국의 BBC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모하메드 엘바라데이 사무총장은, 이란이  자체 내정에 참견하지 말라는  신호를 보내기 위해 핵 무기 개발 기술을 원하는 것으로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엘바라데이 사무총장은 이란의 궁극적인 목표는 중동의 주요 강대국으로 인정받는 것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관련해, 국제원자력기구 주재 이란 대사는 기자들에게, 엘바라데이 사무총장의 말이 옳지 않으며, 이란은 핵 무기를 소유할 의도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란 대사는, 이란은 핵무기를 이점으로 생각하지 않으며, 이란은 평화적인 목적으로 핵 기술을 추구하는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