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중국의 국내 자동차 판매대수가 1천1백만 대에 이를 수 있다고 중국의 관영 '차이나 데일리'가 보도했습니다.

'차이나 데일리'는 중국승용차협회가 발표한 자료를 인용해 올 1월부터 6월까지 중국 내 자동차 판매대수가 급증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중국의 자동차 판매대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무려 55% 가까이 증가한 81만 여대에 달했습니다.

중국승용차협회는 올 하반기에도 이 같은 추세가 이어져 상반기보다 더 높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중국은 지난 1월 사상 처음으로 세계 최대의 자동차 시장으로 부상한 뒤 5개월 연속 미국의 자동차 판매대수를 추월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