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바논의 친서방 연합이 어제 (7일) 치러진 총선거에서 승리했습니다.

레바논의 지아드 바루드 내무장관은 전체 1백28개 의석 가운데 친서방 여당 연합이71석을, 시리아와 이란의 지지를 받고 있는 헤즈볼라 주축의 야당 연합이 57석을 각각 차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레바논 여당 지도자 사드 알 하리리는 어제 총선 승리를 선언하면서 이는 레바논 민주주의의 경사라고 말했습니다.

헤즈볼라와 손을 잡은 주요 기독교계 정당도 총선 패배를 인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