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지난 달 일자리 감소 속도가 현저하게 둔화된 가운데 실업률은 9.4%에 달해25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미국 노동부는 5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지난달 미국에서 34만 5천 개의 일자리가 사라졌다고 밝혔습니다. 이 같은 규모는 지난 6개월간의 매달 평균 일자리 감소 규모의 절반에 가까운 수준입니다.  

투자가들은 이런 현상에 대해 최악의 경기 침체는 넘긴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고용주들은 높은 실업률 때문에 신규채용을 여전히 주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