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바가 미주 국가들의 협의체인 미주기구, OAS 재가입을 거부했습니다.  하지만 쿠바는 OAS가 자국에 대한 회원국 자격정지 결정을 47년 만에 철회한 것은 '중대한 승리'라고 말했습니다. 

리카르도 아라르콘 쿠바 의회의장은 4일 기자들에게 OAS가 지난 1962년에 취해졌던 쿠바에 대한 자격정지 결정을 철회했다고 해서 쿠바의 과거와 현재의 입장이 바뀌지는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OAS의 이번 결정에 앞서, 쿠바는 OAS에 대한 가입에 관심이 없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