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기구 연례 총회가 2일 온두라스에서 개막된 가운데, 개최국인 온두라스는 쿠바의 회원국 자격을 박탈한 1962년의 결정이 번복돼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온두라스의 마넬 젤라야 대통령은 2일, 이제는 그 같은 잘못을 고쳐야 할 시점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번 회의에 참석중인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은 공산국가 쿠바가 미주기구에 다시 가입하기 위해서는 정치범을 석방하고 기본적인 인권을 개선해야만 한다고 말했습니다. 미주기구는 1962년 쿠바에 공산정부가 들어서자 쿠바를 제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