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남동부의 한 시아파 사원에서 폭발로, 20명이 사망하고 55명이 부상했다고 이란의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이란 파스 통신에 따르면, 28일 파키스탄 접경지역인 시스탄-발루치스탄 주의 주도인 자헤단 시에서 폭발이 일어났습니다. 

한편 이란 관영 이란통신도 이번 폭발로 최소한 15명이 사망하고 50명이 부상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현지 정부 관계자는 폭발 당시 많은 사원 안에서 많은 사람들이 기도를 올리고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사건이 자신들의 소행이었다는 주장은 아직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자헤단 시에서는 지난 2007년에도 폭탄 테러로 이란 혁명수비대원 11명이 사망했었습니다. 당시 수니파 무장단체가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