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와 방글라데시 당국자들은 이번 주 열대성 태풍으로 인한 사망자가 200명에 육박했다고 밝혔습니다. 당국자들은 또 고립된 수 천명의 이재민들을 구조하기 위한 작업이 계속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열대성 태풍 아일라는 방글라데시와 동부 인도에 25일 상륙해 해일과 홍수를 일으키고 저지대를 침수시켰습니다. 당국자들은 아일라 상륙 이후 계속된 비로 구조 작업이 늦어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방글라데시 당국자들은 열대성 태풍으로 130명의 사망자와 100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고 말했습니다. 인도 당국자들은 서벵갈주에서 68명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인도와 방글라데시 당국은 현재 군을 동원해 구조 작업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구호 요원들은 홍수로 발이 묶인 이들을 구조하고 수십만 명의 이재민들에게 식량 및 구호물자를 전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