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이집트의 외무장관들은 팔레스타인 국가의 창설로 이어지는 포괄적인 중동 평화 협상을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과 아흐메드 아불 가이트 이집트 외무장관은 27일 워싱턴에서 회담한 후 기자들에게 이 같이 밝혔습니다. 

클린턴 장관은 미국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분쟁을 '두 국가 해법(two states solution)'을 통해 해결한다는 목표를 달성하는 데 이집트를 주요 협력국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가이트 장관은 이와 관련해 지금 시기의 기회를 이용하기 위한 결정적인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클린턴 장관은 또 바락 오바마 대통령은 요단강 서안에 이스라엘  정착촌 건설이 중단되기를 원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클린턴 장관은 오바마 대통령은 이스라엘의 벤자민 네탄야후 이스라엘 총리가 지난 주 워싱턴을 방문했을 때 이 점을 강조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