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의 수도 카불 북부지역에서 차량을 이용한 자살폭탄 공격이 발생해 미군 3명과 아프간 주민 3명이 숨졌습니다.  

아프간과 미군 당국은 자살테러범이 26일 폭탄을 적재한 도요타 코롤라 차량을 운전해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군 차량으로 돌진한 뒤 폭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아프간 군벌, 굴부딘 헤크마티아르의 말을 인용해 이번 공격이 휘하 민병대인 헤즈비-이슬라미가 계획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미군은 26일 동부 로가르주에서 공습을 단행해 저항세력 전투원 13명을 사살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