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웨이트 당국자들은 신종 인풀루엔자 A-H1N1에 감염된 미군 병사 18명을 치료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들 병사는 이라크 주둔 미군들을 위한 병참 업무 담당 기지가 있는 쿠웨이트를 통과할 당시 신종 인풀루엔자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습니다. 관계자들은 앞서 24일 이들이 미미한 플루 증세를 보였으며 쿠웨이트를 떠나기 앞서 일반인들과는 어떠한 접촉도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세계보건기구, WHO는 전 세계 43개 나라에서  지금까지 1만 2천 여명이 신종 인풀루엔자에 감염됐으며 이로 인해 86명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미국 뉴욕시에서 보건 당국자들은 24일 뉴욕 시에서 신종 플루 감염으로 인한 두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