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중앙은행은 경기 판단 기조를 3년 만에 처음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아울러 2009년 하반기 이후 국내 경기가 회복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일본은행은 오늘(22일) 발표한 정책성명서에서 수출과 생산의 둔화 추세가 멈추기 시작했고 금융시장의 경색 정도도 완화되고 있다며, 경기 악화 속도가 점진적으로 완만해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는 경기 악화가 당분간 계속될 것이라는 기존의 판단에 비해 낙관적인 전망입니다.

세계 금융위기는 일본경제를 강타해 도요타와 히타치 등 주요 기업들이 임금을 삭감하고 종업원들을 해고하고 있습니다.

올해 1월에서 3월 사이 일본의 국내총생산 GDP은 지난 해 10월에서 12월 기간과 비교해 사상 최대 규모인 연율 15.2%로 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