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 국민들 사이에 양안 관계 개선과 관련, 주권 침해 우려가 높아지는 가운데 마잉주 총통이 19일, 앞으로 수년간 양안 관계 개선 정책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마잉주 총통은 이날 취임 1주년을 맞아 가진 기자회견에서 양안간에 맺은 모든 협약들이 타이완 경제에 유익하다며 그의 정책에 대한 비난을 반박했습니다. 

수만 명의 타이완 국민들은 지난 17일 마 총통이 타이완의 주권을 중국과 타협하고 있다고 비난하며 항의 시위를 벌였습니다.  

타이완은 마 총통 취임 이후 양안간 항공기와 선박 직항로를 개설하고 금융과 범죄 퇴치를 위한 협약 등에 서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