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당국은 A형 독감 H1N1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네 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15일 밝혔습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 센터는 미국 내에 H1N1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된 환자와 발병 가능 환자가 4천7백 명 이상이며, 거의 모든 주로 확산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4번째 사망자는 폐 질환을 앓고 있던 아리조나 주 거주 여성입니다.  

세계보건기구, WHO는 H1N1 바이러스 발병이 34개국에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주 첫 환자가 발병된 것으로 확인된 말레이시아와 페루는 이번 집계 수치에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WHO는 멕시코에서는 60명이 사망한 가운데 발병 환자가 2천5백 명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캐나다와 코스타리카 에서도 각각 1명씩 사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