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을 국빈 방문중인 한국의 이명박 대통령은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정상들은 양국 관계를 정치, 경제 인적교류 등 제반 분야에서 포괄적 협력을 확대하는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양국은 카자흐스탄에 브로드밴드 인터넷망 구축 협력, 발하쉬 석탄화력 발전사업 협력 등을 포함한 9건의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한국은 우라늄을 포함해 카자흐스탄의 천연자원 개발에도 적극 참여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한국과 카자흐스탄이 상호 이익이 될 수 있는 에너지, 정보통신기술, 수송 등 3대 분야를 중심으로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