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주요 은행 몇 곳은 추가 경제 위기를 피하기 위해 자본을 확충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 정부는 경제부진이 심화될 경우 은행들의 존속능력을 파악하기 위한 이른바 스트레스 시험의 결과를19개 최대 은행들에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언론보도들에 따르면, 19개 미국 은행들 가운데 10개 은행이 추가 자본을 확충해야 한다는 통지를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스트레스 시험 결과는 오는 7일 공개됩니다.

미국 고위 관리들은, 19개 은행 중 어느 곳도 파산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미국 연방준비제도 이사회의 벤 버냉키 의장은 이들 은행들 중 많은 수가 정부의 추가 도움 없이 자본을 확충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