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의 마무드 아마디네자드 대통령이 이번 주 중남미 3개국을 순방할 예정이라고 이란 관영 이르나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르나는 아마디네자드 대통령이 브라질과 베네수엘라, 에콰도르 대통령들의 초청으로 이들 나라를 순방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보다 불과 몇일 전 이란과 베네수엘라는 양국간 군사 관계를 강화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또한 한달 전에 베네수엘라의 우고 차베스 대통령은 양국간 현안들에 관한 회담을 갖기 위해 나흘 일정으로 이란을 방문한 바 있습니다.

올해 초 미국의 로버트 게이츠 국방장관은 상원 군사위원회 청문회에 참석해 이란이 중남미 지역에서 이른바 '파괴적인 행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