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의 호스니 무바락 대통령은 카이로에서 일본의 나카소네 히로후미 일본 외상과 만났습니다.

현지발 보도들은 무바락 대통령과 나카소네 외상이 3일 회담에서 양국간 관계 개선과 비핵화의 필요성에 관해 논의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집트 관영 메나 통신은 이틀 일정인 나카소네 외상의 이집트 방문은 양국간 협력을 강화시키기 위한 1차적인 전략적 대화의 일환이라고 보도했습니니다.

일본 외무성은 일본과 이집트와의 관계를 일본은 중동지역에 대한 일본 외교의 축으로 간주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나카소네 외상은 이란을 방문한 뒤 이집트에 도착했습니다. 앞서 2일 이란의 테헤란을 방문하는 동안 그는 이란의 마누셰르 모타키 외무 장관과 회담했습니다. 나카소네 외상은 이란에 대해 이란과 대화를 갖자는 바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제의를 건설적으로 받아들일 것을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