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는 H1N1 A형 독감, 돼지독감 감염자가 처음으로 발생했다고 3일 밝혔습니다. 남미에서 돼지독감 감염자가 발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디에고 팔라치오 사회보호장관은 환자는 집에서 좋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환자의 표본은 확인을 위해 미국으로 보내졌었습니다. 감염 추정자 18명의 표본 가운데 1명에 대해서만 H1N1 양성 반응이 검출됐습니다.  

팔라치오 장관은 양성반응이 검출된 환자는 돼지독감 진원지인 멕시코에서 최근 돌아왔다고 밝혔습니다.  

멕시코는 A형 독감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19명이며, 지금까지 A형 독감에 감염된 환자의 수는 모두 4백54명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호세 앵겔 코르도바 멕시코 보건장관은 매일 중환자 수가 적어지고 있으며 사망률도 감소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