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정부가 북서부 지역에서 탈레반 소탕 작전을 4일째 펼치고 있습니다. 파키스탄 당국자들은 지난 24시간 동안 이 지역에서 60여명의 탈레반 반군들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탈레반은 북서부의 부네르 지역에서 무장해제하기로 합의한 정부와의 평화협정을 어기고 이번 주 초 부네르 지역으로 전진했습니다.  지역 원로들은 이와 관련해 오늘(1일) 이슬람 극단주의 성직자 수피 모하메드와 협의를 벌였습니다. 그는 정부의 공세가 시작되자 평화협정을 파기했습니다.

한편, 파키스탄 당국자들은 탈레반 무장대원들이 디르 지역의 정부군 사령부에 들이닥쳐 10명의 파키스탄 치안 요원들을 납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