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비핵화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내년에 전 세계적인 비무장 회담을 개최할 것을 27일 제안했습니다.

나카소네 히로후미 외상은 이 날 가진 연설에서 ‘세계적인 핵 군축을 위한 11개 지표’를 소개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나카소네 외상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핵 공격으로 고통을 받은 일본은 비무장 노력에 있어 특별한 역할을 갖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나카소네 외상은 회담은 오는 2010년 열리는 핵무기 비확산 조약, NPT 검토 회의에 앞서 열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나카소네 외상은 이어 인도와 파키스탄, 이스라엘에 대해 NPT에 가입할 것을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