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최고 안보기구인 유럽 안보협력기구는 27일 정기적인 농장 근로자들에 대한 착취와 인신매매를 방지하기 위해 각 국이 더 노력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에바 비아뎃 유럽 안보 협력기구 인신매매 담당자는 각 국이 노동자들의 인신매매를 막고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유럽 안보 협력 기구는 이 문제에 대해 오스트리아 빈에서 이틀 일정의 토론회를 열고 있습니다.

비아뎃 담당자는 많은 나라에서 정기적인 계절 농장노동자로 외국인들을 필요로 하는 수요가 계속 높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나 이들의 작업여건에 대한 현장검증은 제한되어 있다며 국가차원에서 이들의 권리를 보호할 수 있는 정치적 의지를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