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의 아비그도르 리에베르만 외무장관은 시리아가 이스라엘의 골란 고원 반환과 관련한 전제 조건들을 철회한다면 시리아와 평화회담을 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리에베르만 장관은 26일 이스라엘 라디오 방송 회견에서, 당장이라도 시리아와 협상을 할 수 있다면 행복할 것이라며 하지만 전제 조건이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두 나라 사이의 회담은 지난 1월 시리아가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전쟁에 항의해 철수하면서 결렬됐습니다.

그러나, 이번 달 시리아의 왈리드 모알렘 외무장관은 골란 고원 전면 반환이 주요 의제로 다뤄진다면 터키가 중재하는 회담에 다시 참가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