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보건장관은 돼지독감 발병으로 인한 사망자가 81명으로 추정된다고 말했습니다.

호세 앙헬 코르도바 장관이 25일 밤 수정된 사망자 통계를 발표한 가운데, 멕시코 정부는 다음 달 6일까지 수도권 지역 학교에 휴교령을 내렸습니다.

멕시코와 미국에서 추가 발병 사례와 의심 사례가 계속 보고되는 가운데, 세계보건기구 WHO는 돼지독감 바이러스를 세계적 유행병 가능성이 있는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우려 사안으로 선포했습니다.

미국 질병통제센터는 당국자들이 돼지독감 바이러스의 확산을 봉쇄할 수 없다고 경고했습니다.

뉴질랜드 보건장관은 멕시코를 최근 방문한 10명의 학생들이 돼지독감에 걸린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