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의 탁신 전 총리에 반대하는 국민민주주의연대(PAD) 설립자로 일 주일 전 암살 공격을 받았던 손디 림통꿀씨가 25일 삼엄한 경비 속에 퇴원했습니다.

태국 영자 신문 네이션지의 사주이기도 한 손디씨가 경찰과 지지자들에 둘러 싸여 출랑콘 병원을 나서는 모습은 텔레비젼으로 중계됐습니다.   

손디씨는 작년 11월 탁신 치나왓 전총리와 연계된 정부를 축출하기 위해 8일간 두 곳의 태국 공항을 점거하는 시위를 주도하기도 했습니다.

손디씨는 지난 17일 출근 중 괴한들로부터 총격을 받았으며, 두개골에 박힌 파편 제거 수술을 위해 병원에 입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