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국제 사회가 나치의 유대인 학살 같은 참극을 다시는 용납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23일 나치의 유대인 집단학살을 뜻하는 '홀로코스트' 기념식에서 행한 연설에서, 모든 인류가 증오와 불의에 저항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독일 나치 통치 하에  6백만 명의 유대인이 살해된 사실을 지적하고, 사람들은 이를 증언할 의무가 있으며 침묵을 요구하는 것은 사악한 행위를 돕는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말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어 아직도 그 학살 사태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어 수단 다르푸르에서  일어나고 있는 사태처럼 유사한 참극이 또 다시 발생하는 것을 막기 위해 가능한 모든 노력을 다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