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은 스리랑카 북동부지역에서의 인도적 지원을 위해 관련 요원들을 파견할 계획이라고,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밝혔습니다. 이 지역에서는 정부군과 반군 사이의 교전이 계속되면서 많은 주민들이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반 사무총장은 스리랑카의 인도주의적 상황이 악화되는 데 대해 심각한 우려를 갖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스리랑카 정부는 앞서 교전지역에 발이 묶여있는 주민들을 위해 국제사회의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로히타 보골라가마 외무장관은 면적 약 13 평방 킬로미터 지역에 2만 여명의 주민이 밀집해 있다고 말했습니다. 

스리랑카 국방부에 따르면 이번 주 들어 주민 10만 명 이상이 교전 지역에서 대피했습니다. 

스리랑카 정부는 반군에 대한 최종 공세를 계속한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