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경찰은 자살 폭탄 차량이 북서부 부족 지역의 군사 검문소로 돌진해 최소 20명이 사망했다고 18일 밝혔습니다.

당국에 따르면 이 날 테러는 북서부 프론티어 지방 한구 시 인근에서 발생했습니다. 당국은 보안요원 최소 18명과 민간인 2명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12명 이상이 부상했습니다.

무장단체 탈레반은 이번 테러를 저질렀다고 밝혔습니다. 하키물라 메수드 탈레반 사령관은 기자들에게 무장요원들은 미국이 공격을 멈출 때까지 자살 테러를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아시프 알리 자르다리 파키스탄 대통령과 유수프 라자 길라니 총리는 성명을 발표하고 이번 테러를 비난했습니다. 자르다리 대통령은 파키스탄에서 테러와 극단주의를 근절하기로 약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