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해군이 아프리카 아덴만에서 해적의 공격을 격퇴했다고, 한국 군 당국이 밝혔습니다.

한국 합동참모부에 따르면 해군 소속 구축함인 문무대왕함이 17일 예멘 해안으로부터 110킬로미터 떨어진 지점에서, 해적의 공격을 받은 덴마크 선적 화물선의 구조신호를 받고 출동했으며, 해적들을 물리쳤습니다.

문무대왕함은 구조신호를 받고 공격 헬리콥터기를 출동시켰으며, 해적들은 헬리콥터기가 사격 태세를 취하자 달아났습니다.

한국은 11개 다른 나라들과 함께 소말리아 해적 저지 임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해군 3백명이 선상 근무중인 문무대왕함은 이번주 초부터 임무에 참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