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에드 자리리 이란 핵 협상 대표는 핵 문제에 대한 강대국들과의 직접 협상을 환영했다고 이란 국영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이란 언론들은 하비에르 솔라나 유럽연합 외교정책 대표가 자리리 대표와의 전화 회담에서 안보리 5개 상임이사국 및 독일 등 6개 국과의 직접 회담을 제안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대해 자리리 대표는 "건설적인 협력"을 환영했으며 곧 공식 발표가 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회담은 미국이 처음으로 전제 조건 없이 이란 핵 문제에 대해 지속적인 직접 회담을 진행할 의사를 나타낸 것입니다.

서방국들은 이란의 핵 능력은 군사적 용도로 전용될 수 있다고 의심하고 있습니다. 이란은 핵 프로그램이 평화적인 민간 용도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