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 5개국 외무장관들과 팔레스타인 당국자는 요르단의 수도 암만에서 아랍권의 단합과 중동 지역의 평화 증진을 위한 회의를 가졌습니다.

요르단의 나세르 쥬데 외무장관은 토요일 암만에서 열린 회의의 주요 목적은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사태에 대해 두 개의 독립국을 인정하는 아랍권의 약속을 확인하기 위한 것이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번 회의에서는 2002년 사우디아라비아가 제안한 아랍 이스라엘 평화안을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그 안은 1967년 6일간의 전투에서 이스라엘이 점령한 모든 영토를  돌려받음으로써 이스라엘과 아랍권과의 관계를 정상화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암만에서 열린 이번 회의에는 이집트와 레바논 카타르, 사우디 아라비아 외무장관과  아무르 무사 아랍연맹 사무총장이 참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