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북부에서 10일 자살폭탄 공격으로 미군 5명이 사망하면서, 지난 1년간 단일 공격으로는 가장 많은 미군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이 날 공격은 모술 시에서 발생했으며, 미군 외에도 이라크 경찰 2명이 사망하고, 최소한 65명의 주민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미군 관계자에 따르면  공격범이 모술 시 외곽의 경찰서 밖에서   폭발물이 적재된 트럭 한대를 폭파했습니다. 당국자들은 공격범이 경찰서를 노렸으나, 우연히 근처를 지나던 미군들이 희생 당한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미군은 이번 폭탄 공격과 관련해 용의자 2명을 체포했습니다.

아랍과 쿠르드족 외에도 다른 소수계들이 모여사는 모술시에서는 여전히 폭력 상황이 심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