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일부터 태국에서 열리는 한, 중, 일 3개국 정상회담에서 북한 로켓 문제가 아니라 경제 협력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중국 외교 관리가 말했습니다.

후정웨 중국 외교부 부장조리는 8일, 정상회담에서 금융 위기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국과 중국, 일본 정상들은 동남아국가연합인 아세안과 동아시아 3개국 합동 회의 중, 별도의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입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원자바오 중국 총리도 이번 동아시아정상회담에서 아세안과의 자유무역협정에 관한 합의 도출을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한국과 일본은 북한의 로켓 발사에 대해 중국과는 다른 입장입니다. 한국과 일본은 북한의 로켓 발사가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이며, 유엔 차원에서 강력한 대응 조치를 요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