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경기후퇴가 당초 예상보다 더 길어질 것이라고 영국 재무장관이 말했습니다. 

엘리스테어 달링 영국 재무장관은 영국 '선데이 타임스'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당초 영국 경제가 올 하반기에 경기후퇴에서 벗어날 것으로 전망했으나 경제상황이 예상보다 더 악화돼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달링 재무장관은 영국 경제가 빨라야 올해 말까지 회복국면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달링 장관은 이달말 발표할 예정인 새 예산안에서 올해 영국의 경제성장률이 적어도 3% 뒷걸음질 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을 것이라고 '선데이 타임스'가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