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2차대전 이후 최악의 경기후퇴를 겪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 실업률이 오르고 소비자들의 지출이 줄었습니다.

일본 정부는 실업률이 지난1월 4.1%에서 지난달 4.4%로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일본의 실업자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3만 명 늘었습니다.

지난달 일본의 가계지출도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5% 줄었다고 일본 정부가 밝혔습니다. 이 같이 고용환경이 악화됐다는 일본 정부 발표는 일본의 산업생산이 크게 위축됐다는 발표가 나온 지 하루 만에 나온 것입니다.

5개월 연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일본의 산업생산은 지난달 9.4%감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