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고든 브라운 총리는, 런던에서 열리는 정상회의를 앞두고, 세계 주요 20개국이 국제 경제위기 대처에 진전을 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브라운 총리는 30일 런던을 방문중인 세빈 루드 호주총리와 회동한뒤, 세계주요 20개국 모두가 금리 인하와, 세금 감면, 또 지출 증가를 포함해 경제 성장을 진작하기 위한 조치들을 취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한편, 세계주요 20개국 정상들은 이번주 4월 2일, 런던 에서 하루 일정의 정상회담을 갖습니다. 로이터 통신이 입수한 성명초안에 따르면, 정상들은 경제 위기로 피해를 입은 빈곤 국가들에게 추가 자금을 대출하도록 국제통화 기금 IMF에 더 많은 돈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정상들은 다른 국가의 경제 회복전망을 저해하는 보호주의 무역 정책과 통화의 가치절하를 억제할 예정인 것으로도 알려졌습니다.